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는 민속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양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사진)
한국석유공사 권홍삼 기획관리본부장은 안양시를 방문, 백미 70kg들이 70포(350만원 상당)를 이재동 안양시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안양시는 석유공사 측의 뜻대로 기증받은 백미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고 소외된 가정 70가구에 28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안양에 소재한 기관으로써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생활이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도 백미와 김장김치를 시에 기탁한 바 있으며, 금년 3월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5백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양/엄명수 기자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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