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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황영희 명예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이사장 선출

아시아저널 2011. 7. 18. 12:53

 


[아시아투데이=엄명수 기자]황영희 샘병원 명예원장이 아프리카미래재단(AFF, Africa Future Foundation www.africaff.org)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지난달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출석인 전원 찬성으로 황영희 재단 공동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황영희 이사장은 19일 오전 안양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 홀에서 취임식을 갖을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남부 아프리카지역(짐바브웨, 말라위)에서 의학 학술 컨퍼런스를 두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짐바브웨에서 법인 사무실도 오픈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아프리카 지역 AIDS와 질병 예방 및 퇴치사업, 남부 아프리카에 의대 및 IT공대 설립으로 전문인 배출, 아프리카 현지인 선진교육을 통한 빈곤퇴치, 수준 높은 병원 설립으로 남부아프리카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주력하고 있다.    

안양/엄명수 기자@